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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영화 스타일 보통의가족소개 대표작 개봉전 무대인사일정 예매알아보기

by christina shim 2024. 10. 11.

허진호 감독 영화스타일 소개 보통의 가족

 

2024년 10월 16일 개봉 예정인 허진호 감독 9번째 장편 영화. 제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보통의 가족 영화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입니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 스릴러는 겉으로 보기엔 남부러울 게 없는 상류층의 두 가정이 자녀 문제로 민낯을 드러내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는 변호사 재완(설경구), 그의 동생인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소아과 의사 재규(장동건), 자기 관리에 철저한 재완의 아내 지수(수현)와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인 재규의 아내 연경(김희애)의 이렇게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는 흠잡을 곳 없는 평번한 가족이 출연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대표적인 고학력 전문직인 형제의 삶은 흠 잡을 데 없이 모범적입니다

재완은 딱딱한 법 기술자처럼 보이긴 해도 법률가답게 합리적이고, 재규는 환자의 고통에 공감할 줄 아는 따뜻한 의사입니다.

재완과 재규에겐 각각 청소년인 딸과 아들이 있으며, 이 두 자식이 뜻하지 않게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고, 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가정은 위기를 맞습니다.

 

신념을 지킬것인가??
본능을 지킬 것인가?

 

영화의 전반부는 이들 넷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후반부는 자녀 문제에 직면한 이들의 갈등과 선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구도는 복잡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주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베테랑 탑 배우인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의 연기를 클로즈업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이 넘칩니다.

모든 사람이 선망하는 직업인 변호사와 의사 가정의 붕괴를 그린 '보통의 가족'은 우리 사회에 대한 통렬한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이 영화가 품고 있는 내용은 '법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것이지만, 정의는 결국 법을 해석하는 전문지식과 권한을 쥔 사람에게 기울고 마는 게 아니다;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우리 사회의 핵심을 찌르는 문제의식은 '보통의 가족'을 매력적인 작품으로 만들어냅니다.

'보통의 가족' 작품성은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북미 지역 최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허진호 감독 대표작 알아보기!

허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1998)는 당시에 멀티플렉스 체제가 아니었고, 주로 다관극장 체제였던 국내 영화계에서 서울 개봉관에서만 관객 43만이라는 초대박 난 영화로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으로, 주기적으로 재개봉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로 데뷔작임에도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봄날은 간다'(2001), 이영애의 최고작으로 평가되었고, 비평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 8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이 상품 역시 청룡영화상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표작으로는 '덕혜옹주'(2016)는 전국 560만 가까운 관객을 기록하여, 국내 개봉 영화에서 가장 큰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대표작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대표작이었으며, 그 이후 천만 영화 '서울의 봄'(2023)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보통의 가족'을 제작했습니다.

 

그 외에 작품으로도 도개의 빛(릴루미노), 선물(2019), 오감도, 외출(2005)은 한국에선 80만 관객에 그쳤으나 일본에선 300만이 넘는 관객으로 흥행에 큰 성공으로 일본 개봉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을 선정, 위험한 관계(2012), 행복(2007)은 추석 개복작으로 주간흥행 1위 기록 전국 100 돌파로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 호위시절 등이 있는데 호우시절 2009년 작품 같은 경우는 국내외 흥행에 참패했다는 게 큰 타격이었습니다.

 

또한 허진호 감독은 박광수 감독 밑에서 연출부를 하다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영화 각본을 맡기도 했습니다.

 

 
 

보통의 가족 영화 개봉 전 무대인사 일정 및 예매팁 알아보기!

 

작품에 대한 좋은 평가에 배우들이 먼저 개봉 전 만남을 진행합니다.

16일에 개봉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개봉 전 한글날과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해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 김희애 수현은 9일 한글날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10월 9일 무대 인사 시간표 보기

 

두 번째  무대인사로는, 10월 12일 토요일에는 완전체 두 가족이 총출동해서 개봉 전 무대인사를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그리고 자녀 홍예지 김정철까지 무대인사에 나서 개봉 전 분위기를 한껏 올릴 것으로 예정됩니다.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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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무대 인사 시간표 보기

 

 

예매바로가기클릭

 

 

 

무대인사는 주연배우 장동건 김희애 배우가 모든 일정에 동행하고, 일부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 모두 참석한다고 하니 일정표를  꼼꼼히 체크하고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도 놓치지 말고 꼭 일정에 맞춰 티켓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관객들의 반응이 어떤 작품보다 궁금하게 만드는 문제작 '보통의 가족'은  정식 개봉일은 10월 16일 공식 개봉예정입니다.